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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해운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 감사합니다!
매년 겪는일로,
고객님들의 애로사항을 보면서 주의글을 올리니 필독 바랍니다!!!
연말연시에는 세관 휴무일이 많고, 또 연말에는 물량 폭주로 현지 세관 통관이 지연되는것을
매년 봅니다.
또한, 겨울철이다보니 폭설등으로 운송이 지연되는일이 많습니다.
온누리해운에서는 상담시 이런점을 고려하여 화물탁송을 여유있게 보내시라고 매년 설명드리고 있으나
잘못된 타회사 영업사원들이 "자기네는 큰회사라서 운송기일이 빠른배를 이용하고 다른회사들은 영세해서 늦은 싼배를 이용한다고" 잘못된 설명으로인해 추운겨울에 현지에서 고생하시는것을 봅니다.
해외이사는 특성상 회사는 틀려도 한국에서 컨테이너에 공동으로 화물을 모아서 진행하고 있기때문에
배 운항일수는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상기에 설명드렸듯이, 연말이라는 시기와 자연적인 기후여건때문에 배송이 늦어질수 있음을 감안하셔서
한국에서 포장일을 여유있게 잡으시는것이 좋읍니다.
생활용품이라는것이 집에 있을때는 중고라서 경제적인 값어치가 없어 보이는듯해도, 현지에서 화물이
늦게올때는 새로 구입하는 신상품가격이기때문에 엄두를 낼수도없을뿐더러 탁송된짐과 중복이 되기때문에 고생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화물을 한국에서 미리 보내면 생활하시는데 불편하기에 하루라도 늦게 보내고 싶은것이 고객님의 마음들일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조금 불편한것이 행복하지 목적지 현지에서 짐이 늦어서 고생하시는것은 정말 저희가
듣기만해도 걱정스럽습니다.
온누리해운이 고객님 상담시 까다로울정도로 설명드리고, 작은것이라도 알려드리려하는것은 오랜 경험에서 느낀점과 기존에 보내드린 고객님들이 현지에서 주신 정보를 처음가시는 고객님들에게 알려드려서
시행착오가 없으시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올해는 한국에서 여유있게 보내셔서 고생하시는 고객님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설명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약속을 잘 지키는 온누리그린해운이 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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